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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Metal_Scrapper

車관리사업 현안과 과제 (2013년)

2013.10.23. 교통신문 기사입니다

지금은 이사님이시죵 :D

5년후의 지금은 어떤 상황일련지? 폐차사업부 홈페이지: https://www.dongwhacar.com/




"..... 공장을 안내한 회사 김영수 폐차사업소 부장은 “기존 음침하고 낡은 부정적 이미지에서 벗어나고자 수없이 노력했다”며 “재활용업계가 중요한 산업으로 여겨지도록 이미지 개선에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회사는 지난 2004년 폐차업에 뛰어들었다. 고․비철사업이 주력 업종이었지만, 몇 년 전부터 폐차 생산 부품에 관심 갖기 시작했다. 아예 폐차사업소를 따로 관리하고 있는 중이다. 회사는 현재 월 1500대를 처리해 폐차업계 1~2위를 다투는 것으로 알려졌다.


부품 창고 앞에는 깔끔하게 정리된 판매부스가 있어 재사용부품 고객을 맞이하고 있었다. 창고는 잘 정리된 자동차부품 마트 같았다. 일목요연하게 라벨이 달린 선반에 각 부위별 부품이 차곡차곡 진열돼 있었다. 개별 부품은 포장됐고, 포장지 위에 바코드가 찍힌 스티커가 붙어 있었다.


현재 회사가 보유한 전체 부품 가운데 85%(6500개) 정도에 대한 전산화 작업이 끝났다. 기존에는 보관만 해뒀던 부품들이었다. 이를 일일이 세분화하고 상태를 점검한 후, 사진을 찍어 이력관리에 나섰다.


김영수 부장은 “새로 들어오는 부품은 바로바로 처리되지만, 회사가 기존 보관하고 있던 오래된 부품은 그렇지를 못하다”며 “먼지제거부터 정보입력까지 전체 부품을 파악하는 데 시간이 많이 걸리고 있다”고 말했다.


회사가 폐차 부품을 재활용하는 데 많은 관심을 보인 건 제법 오래됐다. 소규모로 진행하던 사업이 확대된 건 지난 3월. 한국자동차재활용업협회(회장 정상기, 이하 협회)가 재사용부품 활성화를 위해 전문쇼핑몰 지파츠(www.gparts.com) 준비에 나서고 부터다. 이에 맞춰 회사도 부품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설비를 증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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